취미생활
죽마고우, 친구의 호를 지어주다. 한시, 자호 짓기. 이름 짓기
일이삼선생
2023. 10.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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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류靑流 선생
푸른 잎 사이로 바람이 노래하고 청엽음풍하靑葉吟風下
새하얀 구름은 정처 없이 떠가네 백운무처류白雲無處流
몸과 마음에 꺼릴 것 무엇이랴 심신하장애心身何障礙
한바탕 웃음에 모든 근심 사라지네 일소소멸우一笑消滅憂
(죽마고우의 부탁을 받고 지은 한시와 호)
-일이삼 선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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