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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경 2

마하반야바라밀경(摩何般若波羅蜜經), 반야경, 般若經, 원문 번역문, 한문, 한글 번역

마하반야바라밀경(摩何般若波羅蜜經) 제1권 후진(後秦) 구자국(龜茲國)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 1. 서품(序品) 序品第一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如是我聞: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왕사성 기사굴산에서 대략의 수효 5천 명[分]으로 이루어진 큰 비구승과 함께 머무셨다. 그들은 모두 아라한으로 모든 누(漏)7)가 이미 다하고8) 다시는 번뇌가 없었다. 마음으로 잘 해탈하였고 지혜로도 잘 해탈하였으며, 마음이 길들여져 유연한 것이 마치 마하나가9) 같았다. 할 일을 이미 다하고 무거운 짐을 버리어 능히 공덕의 짐과 남에게 응하는 짐을 짊어질 수 있으며, 자기의 이득[己利]을 체득하고 모든 유(有)와 결(結)이 다했으며 바른 지혜로 이미 해탈을 얻었다. 오직 아난10)만을 제하니 그는 배움의 경지[學地]11)에서..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반야바라밀다심경, 반야심경, 원문과 번역문.

반야심경般若心經 「팔만대장경」 가운데 600권이나 되는 「반야경」의 내용을 260자로 간추려 만든 경으로, 부처님 경전 중 제일 짧은 경전이다. 그러나, 이 경전 안에는 부처님이 말씀하신 모든 진리가 함축되어 들어 있다. 우리가 즐겨 암송하는 것은 당나라때 현장스님이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으로부터 한문으로 번역한것이다.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 五蘊皆空度 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도 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사리자 지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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