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국당(妙菊堂), 청련화淸蓮花, 한시 짓기, 호 짓기, 자 짓기, 자호짓기 호 : 묘국당(妙菊堂) 絲風春雨行 道中奇華動 摇振不抽折 夜來發妙光 실바람에 봄비가 불어오니 길가에 기이한 꽃 하늘하늘 흔들려도 꺾이지 아니하다가 밤이 오면 묘한 빛 뿜어내네 (코스모스처럼 흔들려도 꺾이지 않는 지조와 인내를 연상케 하는 내용으로 호를 지어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지어준 시) #. 코스모스는 중국어 표현으로 ‘대파사국(大波斯菊)’이어서 한문식으로 묘국(妙菊)이라 표현해 봄 일이삼 선생 지음 카테고리 없음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