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 친구의 호를 지어주다. 한시, 자호 짓기. 이름 짓기 2. 청류靑流 선생 푸른 잎 사이로 바람이 노래하고 청엽음풍하靑葉吟風下 새하얀 구름은 정처 없이 떠가네 백운무처류白雲無處流 몸과 마음에 꺼릴 것 무엇이랴 심신하장애心身何障礙 한바탕 웃음에 모든 근심 사라지네 일소소멸우一笑消滅憂 (죽마고우의 부탁을 받고 지은 한시와 호) -일이삼 선생 지음 취미생활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