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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 2

보호할 보保자 설명, 한자 사전, 한문 사전, 서체 사전

보호할 보保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자는 아버지가 아들을 업고 있는 모습으로, 아이를 돌보다, 보호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고대의 갑골문과 금문을 보면, 그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앞에 사람 인人은 아버지를 뒤에 아들 자子는 자녀를 뜻하며, 두 손으로 받쳐서 업고 있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위와 같은 고대의 문자에서 전서체와 예서체로 바뀌면서 현재 사용하는 한자의 형태와 유사해집니다. 그리고 중국 한나라 때에 이르러 해세체가 유행하며 현대 사용하는 保자의 형태를 완벽하게 갖추게 됩니다. 保자의 필순은 다음과 같습니다. 保자를 흘려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행서와 초서라고 하지요. 제가 수집하고 정리한 保자의 서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자 사전, 코끼리 상象자를 설명하다. 갑골문, 금문, 전서로 설명하다.

한자 사전, 코끼리 상象자가 왜 지금과 같은 모양이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원시인들이 코끼리를 처음 보았을 때 그 충격과 공포와 경외감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코끼리를 보고서, 이것을 보지 못한 부족민들에게 설명을 하였을 것인데, 말과 그림으로 표현했을 것입니다. 그중에서 그림으로 표현한 것들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그림들은 개인의 그림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로 표현이 되었을 것인데, 시간이 지나며, 정형화되고 간단해지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이제 그림에서 문자화되는 과정이 펼쳐질 것인데, 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 그림문자는, 즉 상형문자는 동물의 뼈나 청동기 그릇에 새겨졌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정형화되고 단순화 되어, 다음과 같은 문자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위 서체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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