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자 사전, 서체 사전 25

고전 문헌에 나오는 한자 10000자의 빈도수 순위

之(1) 不(2) 以(3) 爲(4) 曰(5) 而(6) 人(7) 一(8) 其(9) 有(10) 事(11) 日(12) 於(13) 者(14) 上(15) 啓(16) 則(17) 也(18) 此(19) 無(20) 臣(21) 十(22) 大(23) 所(24) 可(25) 二(26) 言(27) 下(28) 國(29) 三(30) 時(31) 年(32) 今(33) 如(34) 子(35) 行(36) 矣(37) 知(38) 自(39) 使(40) 官(41) 月(42) 傳(43) 道(44) 何(45) 中(46) 等(47) 未(48) 至(49) 後(50) 在(51) 生(52) 李(53) 亦(54) 當(55) 出(56) 是(57) 司(58) 文(59) 得(60) 書(61) 五(62) 前(63) 來(64) 王(65) 已(66) 四(67) 然(68)..

한자상식, 유사음, 자원분류, 한자음, 한자사전, 한문사전

단어 : 설명 ■ 가(叚) : 빌릴 가 ▶ 假 : 거짓 가, 사람 인(人) + [빌릴 가(叚)] ▶ 暇 : 겨를 가, 휴가 가, 날 일(日) + [빌릴 가(叚)] ▶ 鰕 : 새우 하, 물고기 어(魚) + [빌릴 가(叚)→하] ▶ 蝦 : 새우 하, 벌레 충(虫) + [빌릴 가(叚)→하] ▶ 瑕 : 옥의 티 하, 구슬 옥(玉) + [빌릴 가(叚)→하] ■ 가(加) : 더할 가 ▶ 架 : 시렁 가, 나무 목(木) + [더할 가(加)] ▶ 袈 : 가사 가, 옷 의(衣) + [더할 가(加)] ▶ 賀 : 하례할 하, 조개 패(貝) + [더할 가(加)→하] ■ 가(可) : 옳을 가, 가능할 가 ▶ 苛 : 매울 가, 풀 초(艹) + [옳을 가(可)] ▶ 歌 : 노래 가, 하품할 흠(欠) + [노래 가(哥)] ▶ 呵 :..

한자사전, 한문사전, 수레 차車자를 알아보자.

고대의 운송 수단이었던 수레와 관련된 한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자동차와 같지만, 그때는 사람이나 동물이 끌었던 수레, 마차 등과 관련된 한자인 수레 車, 원래는 복잡했던 수레의 모양에서 수레바퀴와 차축만으로 간단하게 묘사하게 되었지요. 고대의 한자를 보면, 두 바퀴뿐만 아니라, 앞에서 끌 수 있는 넝마까지 세세히 묘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략되어 두 바퀴, 한 바퀴로 간략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금문에서부터 벌써 현대의 한자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전서와 예서로 바뀌면서 더욱 정형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위의 해서체에 이르러 현대의 한자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수레 차를 흘려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레 차의 필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한자사전, 한문사전, 새 조鳥자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은 새 조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鳥자의 경우는 새의 모습을 옆에서 본 형태를 띠고 있는데, 새의 부리, 새의 눈과 날개, 다리, 꼬리를 최대한 간략히 묘사했다고 할 수 있지요. 부수로도 쓰여서 새와 관련된 뜻을 갖게 됩니다. 전서에 이르러서 현대의 새 조자와 유사한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예서체와 해서체로 이어지며, 현대의 한자와 같은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후대에 새 조자를 흘려쓰게 되는데, 그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자사전, 한문사전, "뫼 산山"자를 설명하다, 한자 서체, 한자검색

오늘 알아볼 한자는 뫼 산山자입니다. 산봉우리가 3개의 모양을 그대로 그림으로 옮긴 듯한 형태의 한자인데요. 고대에서는 세 개를 만수滿數라고 하여, 최대수로 표현하곤 하였습니다. 산을 표현한 다양한 형태의 글자가 있었지만, 3개의 산봉우리를 표현한 것은 모두 같네요. 전서체와 예서체로 넘어가면서 면에서 선으로 표현이 되며, 현재 사용하는 글자와 비슷한 형태를 갖춥니다. 그리고 해서체에 이르러 지금 사용하는 한자의 형태를 갖춥니다. 뫼 산 자는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이어지는 데요. 아무래도 한자의 획수가 적기 때문이었겠지요. 뫼 산자를 조금 흘려 쓴 행서체나 초서체는 다음과 같은 모양을 갖습니다. 뫼 산자의 다양한 형태의 글꼴도 몇몇 소개해 보겠습니다.

한자사전, 한문사전, "하늘 천天"자를 설명하다, 한자 서체, 한자검색

오늘 알아볼 한자는 하늘 천天이다. 이 글자는 본래 사람이 손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 위에 하나의 형이상학적 세계를 표현한 글자였다. 쉽게 말해 사람 위에 하나의 공간을 상정한 모습이다. 그래서 초기 한자에서는 큰 대大자 위에 원형이나 네모의 형태를 띤다. 마치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모습이기도 하다. 아니면 사람과는 다른 존재, 더 큰 신적인 존재를 위와 같이 표현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가 점차 시간에 지나면서, 네모와 원형은 일직선으로 변모하게 된다. 이후 전서와 예서체에 이르러서는 지금의 한자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의 하늘 천자와 같은 형태를 갖게 된다. 하늘 천자를 표현한 여러 형태의 한자도 참고로 살펴 보자.

한자사전, 한문사전, "말 마馬"자를 설명하다, 한자 서체, 한자검색

이번에는 말 마馬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관적으로 한자만 보아서는 말의 형태가 선뜻 떠오르지 않을 수 있는데요. 고대의 갑골문과 금문을 살펴보면 말의 모양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갑골문을 살펴보면, 말의 큰 눈과 말갈퀴 그리고 다리와 꼬리를 축약해서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좀차 단순해지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후에 전서와 예서에서는 지금 사용하는 한자의 형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서체에 이르러 지금의 한자 모양을 그대로 갖추게 됩니다. 어떤가요? 이제 말 마馬자를 보시면 말의 모습이 연상되시나요? ㅎㅎㅎ

한자사전, 한문사전, "거북 구龜"자를 설명하다, 한자 서체, 한자검색

고대의 구‘龜’자는 거북이의 옆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글자입니다. 거북이는 옛부터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로, 천여 년을 살 수도 있다고 하지요.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과도 연관이 깊은데, 실제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최초의 한자는 거북의 껍질과 동물의 뼈 위에 새겨진 것이다. 그럼 거북 구자가 어떻게 해서 현재 龜의 모양을 갖추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골문에서는 여러 형태의 글자 모양을 갖추다가, 전서에 이르러서 정형화된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전서체에서 예서체로 넘어가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거북 구자의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거북 구자의 모습은 거북의 옆모습을 그대로 본 따서 만든 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등껍질과 다리 그리고 꼬리, 등껍질 밖으로 내빈 머리를 그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