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靑松, 한시 짓기, 호 짓기, 자 짓기, 자호짓기 靑松 人情飜似浪 世道曲如鎌 風霜嚴更苦 靑松何可捻 - 일이삼 선생 지음 청송靑松 사람의 마음 바뀌는 것 물결 같고 人情飜似浪 세상의 인심 굽은 것은 낫과 같네 世道曲如鎌 바람과 서리가 시리고도 매서우나 風霜嚴更苦 곧바른 소나무 어찌 비틀 수 있으랴 靑松何可捻 (제 페이스북 글에 항상 댓글을 달아주시는 이영남 선생님을 위해 작년에 지은 호와 한시) - 일이삼 선생 지음 취미생활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