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서와 그림 100

서유기,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고서 서유기, 옛 그림, 판화

고전 소설인 서유기, 서유기의 판화를 복원해 보았습니다. 한글자 한 획 한획을 일일이 복원하니,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네요. 그래도 원본의 그림이 워낙 뛰어나서, 복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선 서유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드리고, 서유기 그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은이 : 오승은(吳承恩 1500-1582) 중국 명나라의 문학가. 호는 사양산인(射陽山人). 어렸을 때부터 글과 그림을 뛰어났고, 글을 지어 생계를 유지하면서 빈곤 생애를 보냈다. 대표작으로 "서유기(西遊記)" 등이 있다. 문학 갈래 : 장회 소설(章回小說). 도술 소설. 장편 소설. 신마 소설(神魔小說) 문학 성격 : 낭만적. 전기적(傳奇的), 환상적, 희극적·모험적·신마적(神魔的) 문학 사상 : 불교를 바탕으로 도교가 보태어짐 문..

고서와 그림 2023.05.07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원문 텍스트 공개합니다. 제1책, 무술, 무예, 정조, 김홍도, 이덕무, 박제가, 백동수

001a 御定武藝 圖譜通志 001b 002a 御製武藝圖譜通志序 我國練兵之制三軍練 于郊衛士練于禁苑其 禁苑練兵盛自▲光廟 朝然止弓矢一技而已 002b 如槍劒諸技槪未之聞 焉▲宣廟旣平倭寇購 得戚繼光紀効新書遣 訓局郞韓嶠遍質東來 將士究解其棍棒等六 003a 技作爲圖譜而▲孝廟 光承前烈頻行內閱某 手某技益大以闡則擊 刺之法於是乎稍廣團 練矣然六技而已其目 003b 未之加焉及至▲先朝 己巳▲小朝攝理庶務 以竹長槍等十二技增 爲圖譜俾與六技通貫 講習事在▲顯隆園志 004a 而十八技之名始此肆 予繩武儀式典刑又以 騎藝等六技復增爲二 十四技已而命曉習考 据者二三人裒合原續 004b 圖譜櫽括義例箋釋其 源流評騭於制度使名 物藝術之妙用一展卷 管領名其書曰武藝圖 譜通志盖不但擊刺之 005a 法彌增彌詳禁苑練兵 之眞詮至是出焉可與 五衛陣兵將圖說之爲 郊練指南者互相經緯 匹美共..

고서와 그림 2023.05.06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60상 계해(癸亥) 곤하태상(坤下兌上)

참왈(讖曰) 한 음과 하나의 양 一陰一陽 시작도 끝도 없네 無始無終 끝나는 것 저절로 끝나고 終者自終 시작은 자연히 시작하네 始者自始 송왈(頌曰) 茫茫天數此中求 世道興衰不自由 萬萬千千說不盡 不如推背去歸休 주왈(註曰) 一人在前。一人在後。有往無來。無獨有偶。以此殿圖。其寓意至深遠焉。無象之象勝於有象。我以不解解之。著者有知。當亦許可。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59상 임술(壬戌) 간하태상(艮下兌上)

참왈(讖曰) 성도 없고 관아도 없으며 無城無府 너도 없고 나도 없어지네 無爾無我 천하가 한 집안이 되니 天下一家 다스려 크게 화합하네 治臻大化 송왈(頌曰) 一人爲大世界福 手執籤筒拔去竹 紅黃黑白不分明 東南西北盡和睦 주왈(註曰) 此乃大同之象。人生其際。飲和食德。當不知若何愉快也。惜乎其數已終。其或反本歸原。還於混噩歟。此象乃說是天下大同。地球上再無國家與政府。人種經大混種。使膚色混同。世上再無不同膚色之種族。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58상 신유(辛酉) 감하태상(坎下兌上)

참왈(讖曰) 큰 혼란이 평정되고 大亂平 오랑캐 다 복종하네 四夷服 형제라 칭하는 것 稱兄弟 예닐곱 나라이네 六七國 송왈(頌曰) 烽煙淨盡海無波 稱王稱帝又統和 猶有煞星隱西北 未能遍唱太平歌 주왈(註曰) 此象有四夷來王。海不揚波之兆。惜乎西北一隅尚未平靖。猶有遺憾。又一治也。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57상 경신(庚申) 태하태상(兌下兌上)

참왈(讖曰) 극치에 이르면 돌아오니 物極必反 독으로 독을 제거하네 以毒制毒 삼 척의 동자가 나타나니 三尺童子 사방이 두려워 복종하네 四夷讋服 송왈(頌曰) 坎離相剋見天倪 天使斯人弭殺機 不信奇才產吳越 重洋從此戢兵師 주왈(註曰) 此象言吳越之間有一童子。能出奇制勝。將燎原之火。撲滅淨盡。而厄運自此終矣。又一治也。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56상 기미(己未) 곤하감상(坤下坎上)

참왈(讖曰) 날아다니는 것은 새가 아니요 飛者非鳥 헤엄치는 건 물고기가 아니네 潛者非魚 전쟁에 병사가 직접 안 싸우며 戰不在兵 이들의 다툼은 마치 놀이 같네 造化游戲 송왈(頌曰) 海疆萬里盡雲煙 上迄雲霄下及泉 金母木公工幻弄 干戈未接禍連天 주왈(註曰) 此象軍用火。卽亂不在兵之意。頌云。海疆萬里。則戰爭之烈。不僅在於中國也。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55상 무오(戊午) 건하감상(乾下坎上)

참왈(讖曰) 두려워하면 경계심이 생기니 懼則生戒 멀리까지 이르지 못함 없네 無遠勿屆 물가 옆에 있는 여인은 水邊有女 해를 향해 스스로 절하네 對日自拜 송왈(頌曰) 覬覦神器終無用 翼翼小心有臣眾 轉危爲安見節義 未必河山是我送 주왈(註曰) 此象有一石姓或劉姓一統中原。有一姓汝者謀篡奪之。幸有大臣盡忠王室。戒謹惕勵。一切外侮不滅自滅。雖亂而亦治也。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54상 정사(丁巳) 건하태상(乾下兌上)

참왈(讖曰) 돌무더기 우르르 무너지니 磊磊落落 바둑 한 판만 남게 되네 殘棋一局 먹고 쉬며 안일함에 빠져 啄息茍安 비록 웃지만 또 울게 되네 雖笑亦哭 송왈(頌曰) 不分牛鼠與牛羊 去毛存鞟尚稱強 寰中自有眞龍出 九曲黃河水不黃 주왈(註曰) 此象有實去名存之兆。或爲周末時。號令不行。尚頒正朔。亦久合必分之徵也。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추배도推背圖 완역, 한글 번역문, 제53상 병진(丙辰) 건하진상(乾下震上)

참왈(讖曰) 궁궐 안의 천자께서 關中天子 몸을 낮춰 어진 이를 대접하네 禮賢下士 하늘의 아름다운 명을 따르니 順天休命 반쯤 늙은이에게 아들 있네 半老有子 송왈(頌曰) 一個孝子自西來 手握乾綱天下安 域中兩見旌旗美 前人不及後人才 주왈(註曰) 此象有一秦姓名孝者。登極關中。控制南北。或以秦爲國號。此一治也。 #. 자세한 내용과 해설은 아래의 책에서 확인하세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480D210119100?LINK=NVE

고서와 그림 2023.04.25
반응형